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푸르나 픽처스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폴 토머스 앤더슨]]이 10여년간 구상했던 마스터가 제작난으로 허덕여 프로젝트가 무산 될 뻔하였으나 데어 윌 비 블러드를 보고 팬이 된 메간 앨리슨이 끝끝내 투자해 영화가 나오게 되었다. 트위터에 그녀는 이런 글귀를 남겼다. >"나는 결코 <마스터>로 돈을 벌기를 기대하지 않았어요. 나는 <마스터>가 나의 삶을 변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죠. 그리고 이 영화는 그걸 해냈습니다." [[https://twitter.com/meganeellison/status/478591102388170752|해당 트윗]] 후에 폴 토머스 앤더슨의 다음 영화인 [[인히어런트 바이스]]도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, 뚜껑을 열어보니 안나프루나는 이 영화에 손대지 않고 초메이저급 배급사인 [[워너 브라더스]]가 제작 배급하고 있었다. 대형 배급사 워너 쪽에서 손을 내밀어서 안나푸르나가 손 쓸 필요가 없어진 것. 여담으로 수입은 [[마스터]]보다도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였다. 헐리우드 중메이저급 영화들 배급사에 일정한 유행기류가 있는데, 90년대엔 미라맥스 필름이, 2000년대 후반까지 [[와인스틴 컴퍼니]]가 있었다면, 2010년대에는 안나푸르나와 [[A24]]가 그 역할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. 미라맥스는 디즈니에 인수되고, 그 창업자 [[하비 와인스틴]]이 후에 [[와인스틴 컴퍼니]]를 설립했는데, 와인스틴은 특유의 가위질로 감독들과 관객들이 싫어했다. 라스 폰 트리에는 "내 영화를 망쳐놨었다"라고 할 정도[* 우리나라 영화로는 [[설국열차(영화)|설국열차]]가 있다. 설국열차 북미 배급을 와인스틴이 맡았는데, 20분을 가위질하고 해설을 붙일 것이다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평단 및 대중들이 맹비난하고 설국열차 원본의 반응이 폭발적이자 결국 편집을 취소했다.] 과거 터미네이터 리부트 시리즈 기획의 최대투자자였다. 2011년엔 새로 나올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가장 정력적으로 투자해 리부트 시리즈의 최대주주가 되었는데, 2014년 투자에 하차한다고 발표났다. 그 이유로 <마스터>나 <그녀>, <제로 다크 서티> 등등의 영화들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, [[터미네이터 제니시스]]가 평론과 흥행 모두 쪽박을 친 것으로 보아 대단한 선견지명이 되었다.[* 재밌게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결국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는데 안나푸르나 설립자인 메간 엘리슨의 오빠 데이빗 엘리슨이 만든 회사다.] <[[제로 다크 서티]]>, <허트 로커>의 각본가 마크 보얼이 page 1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했는데, 메간 앨리슨이 자금을 대주었다고 한다. 그리고 007 25번째 영화부터 007 시리즈를 제작한 [[메트로 골드윈 메이어]]와 공동 제작, 배급하게 된다. 해외 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맡는다. 2017년 [[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]]라는 게임 자회사를 설립해 [[에디스 핀치의 유산]]을 유통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